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25.69포인트(0.33%) 오른 3만 8797.38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77포인트(0.09%) 떨어진 5021.8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8.12포인트(0.30%) 내린 1만 5942.5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0.48포인트(0.65%) 상승한 4746.35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42.28포인트(0.55%) 오른 7689.80에, 영국 FTSE100지수는 1.11포인트(0.01%) 상승해 7573.69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10.85포인트(0.65%) 오른 1만 7037.35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