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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선수단 내부 갈등 파악 못해"…전력강화위, 축구협회에 경질 건의

입력2024.02.16 06:00:19 수정 2024.02.16 0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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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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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발언 중 화면에 노란색 불이 들어오자 관계자들이 말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15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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