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8.44포인트(0.13%) 오른 3만 8612.24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6.29포인트(0.13%) 상승한 4981.8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9.91포인트(0.32%) 하락한 1만 5580.87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5.03포인트(0.32%) 상승한 4775.31에 마감 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16.87포인트(0.22%) 오른 7812.09에, 독일 DAX지수는 49.69포인트(0.29%) 상승해 1만 7118.12로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56.70포인트(0.73%) 하락해 7662.51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