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인 스테이션K와 부산형 워케이션 파터너센터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테이션K는 기장군에 위치해 12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유 오피스로, 유튜브 방송실, 화상회의실 등 기업들이 다양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워케이션 이용자 대상으로 시설 이용료 등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파트너센터 할인은 부산형 워케이션 기프트 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지원한다. 현재 파트너센터 51곳 중 49곳에서 할인을 하고 있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역외에서 오는 워케이셔너들이 부산의 다양한 공간에서 업무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부산 기업들과 협력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