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2.77%), 오락·문화업(-2.41%), 통신서비스업(-2.36%)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85%), 제약업(+0.36%), 금속업(+0.1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약업은 42:5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6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52억, 기관은 26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엑서지21(043090)가 29.83% 오른 544원을 기록 중이고, DGP(060900)(+29.83%), 국전약품(307750)(+19.3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브리봇(270660)(-22.88%), 아이즈비전(031310)(-14.45%), 다보링크(340360)(-13.6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4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0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