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NEW&HOT> 카뱅서 잔돈 저축하고 짜파게티·너구리 40% 할인

3주간 브랜드저금통으로 전환 가능

1회만 저축해도 할인 쿠폰 제공







카카오뱅크는 세븐일레븐·오뚜기·맥도날드에 이은 네 번째 브랜드저금통 상품인 '저금통위드(with)농심'을 4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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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내 1000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기존에 보유한 고객은 이달 24일까지 3주간 기존 저금통을 해당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저금통이 없다면 새로 가입하면 된다.

이 상품은 저금 횟수에 따라 농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 혜택이 주어진다. 전환 후 한 번이라도 저금에 성공하면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각각 40%씩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이 지급된다. 짜파게티는 올리브·사천짜파게티 2종, 너구리는 순한 맛·얼큰한 맛·매운 맛(앵그리) 3종 중 각각 1팩을 고를 수 있다. 누적 3회 저금을 달성한 경우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쿠폰팩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츄파춥스, 멘토스, 후르트텔라에 대해 각각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농심몰 앱에서 추첨을 통해 키링 인형, 할인 쿠폰, 포테토칩, 새우깡 등을 증정한다.


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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