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틴더, 배우 전종서와 브랜드 캠페인 진행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Tinder)는 배우 전종서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틴더는 Z세대의 솔직한 자기 표현과 선택을 주제로 전종서씨와 실제 앱 사용자의 이야기를 담은 4편의 영상을 선보인다.



틴더가 지난 해 발표한 ‘데이트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 10명 중 8명은 가장 중요한 데이트 매칭 조건으로 ‘나의 솔직한 모습을 편안하게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꼽았다.

관련기사



틴더는 캠페인을 통해 Z세대의 이같은 솔직함과 진정성을 진솔하게 다뤘다고 설명했다.

틴더는 “틴더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든 한국 사용자들의 실제 사례를 담은 3편의 캠페인 영상은 누구나 (틴더)앱을 통해 소중한 연인 또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김용현 틴더 아시아 마케팅 부사장은 “틴더는 모든 사용자가 당당하게 자신을 들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관계에서 진솔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알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틴더는 다음 달 30일까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