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MILAN LOVES SEOUL(MLS)'에 메이크업 스폰서로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MILAN LOVES SEOUL'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 중 한국의 재능있고 혁식적인 디자이너를 소개함과 동시에 이탈리아와 한국의 패션, 뷰티 등을 공유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다지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Casa Degli Artisti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사적 건물 중 하나로 모든 분야의 거장과 재능 있는 예술가들이 협력하여 국가 및 세계에 예술 전달을 가속화하는 예술가들의 허브 장소이다.
이탈리아 패션 연맹,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코트라 등의 기관 파트너와 12개의 패션 브랜드 등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엘로엘은 메이크업 스폰서로 참가하여 K-뷰티를 알리는 트렌드세터 겸 뷰티 외교관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엘로엘은 MLS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테스트존을 진행함과 동시에 일반인과 VIP들에게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마스터클래스는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유양희 엘로엘 대표가 직접 K-뷰티와 트렌드를 설명하고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하고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도록 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엘로엘은 2019년 처음으로 이탈리아에 진출하여 110개의 매장으로 입점 확대하는 등 이탈리아에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후원하며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데 일조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발전에 기여하는 K-뷰티 트렌드세터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