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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시공 명품 주거단지 ‘더샵 둔촌포레’ 홍보관 성황리 오픈

6일(수) 홍보관 개관 후 방문객 발길 줄이어…’마음에 쏙 든다’ 방문후기도 ‘솔솔’

국내 리모델링 아파트 최초 신규 동 건립에 일반분양 수요자들 만족도 높아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더샵 둔촌포레’ 투시도][시공사 포스코이앤씨, ‘더샵 둔촌포레’ 투시도]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6일(수) 문을 연 ‘더샵 둔촌포레’ 홍보관에 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으며 분양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둔촌현대1차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단 74가구에 불가한 가운데, 방문을 마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벌써부터 상당히 높은 청약경쟁률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강동구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자리에 위치한데다, 국내 리모델링사업 중 최초로 일반 분양분에 대해 신규 동을 건립해 공급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홍보관 방문객 A씨는 “강동구에만 10년을 넘게 살아서 아이들 키우기에 너무 좋다는 건 따로 설명 듣지 않아도 잘 알고 있기에 평면이나 기타 설계 관련 부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일반분양은 따로 신규 동으로 지어진다고 하고, 평면설계도 고급스럽고 편리하게 잘 나와서 아주 마음에 든다”고 방문후기를 남겼다.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방문객 B씨는 “최근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면, 건설사들이 자금난을 겪는다던가, 부실시공을 한다든가 하는 말들이 많아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와서 설명 들으니 건설사 자금안정성도 뛰어나다고 하고, 정비사업 관련 탄탄한 이력들도 있어 신뢰가 간다.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당첨되고 싶어 청약전략에 대해서도 상담받았다.”고 말했다.

방문객들의 호평처럼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더샵 둔촌포레’ 설계에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신규 동으로 건립하는 일반분양분은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수요자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일부세대 제외) 위주로 설계되며,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중대형 평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수요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하며, 단지 내에 잔디광장 비롯해 펫가든, 팜가든,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조경 공간을 마련해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산책로도 조성해 여가 및 휴식을 즐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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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입지도 장점이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강일IC, 상일IC, 서하남IC 등도 인접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쉽다.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9호선 연장선(2028년)도 개통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둔촌중을 비롯해 선린초, 둔촌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 5분 내 거리로 원스톱 안심 통학환경이 조성되며, 배재고, 한영외고 등도 가까워 명품학군도 누린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중앙보훈병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도 가까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허브천문공원, 가족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 일자산도시자연공원이 단지 코 앞에 위치하며,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명일근린공원, 광나루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둔촌주공(1만2,023가구)이 입주를 앞두고 있고, 모아주택 정비사업이 지난해 말 관리계획 승인됨에 따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GTX-D(예정)노선 강동역(가칭) 신설과 이케아 시티 고덕점(24년 개점예정),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업무지구도 개발 중이라 향후 미래가치 상승과 주택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한편 ‘더샵 둔촌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전용 84~112㎡ 총 572가구로, 이 중 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청약, 13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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