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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실전 투자대회 모집…최대상금 9300만 원

국내외 5개 지역 투자





삼성증권(016360)이 오는 4월 1일부터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최대 상금은 9300만 원이다.



삼성증권은 18일 “삼성증권 종합계좌에 100만 원 이상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며 “국내주식·해외주식·세대별 통합 등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최대 상금은 9300만 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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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내 리그는 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가 진행되며 1억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세대별 통합 리그는 실전투자대회 참가시 자동으로 신청되는데 참가 신청일의 만 나이를 기준으로 39세 이하는 ‘MZ리그’, 40세 이상은 ‘40대 이상 리그’에 자동 배정된다. 그리고 각각 3000리그에서 1위시 300만 원, 100리그에서 1위시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모으기, 거래금액 이벤트 등 여러 가지의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송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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