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비렉스 안마베드와 척추베드, 집에서 10일간 즐겨볼까”

코웨이, ‘홈 체험 서비스’ 상시 전환

10일간 안마베드 및 척추베드 체험

체험비 10만원…제품 구매 시 할인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사진 제공=코웨이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사진 제공=코웨이




코웨이(021240)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론칭을 기념해 ‘10일 홈 체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올 2월까지 진행된 ‘비렉스 안마베드 홈 체험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자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상시 서비스로 전환했다. 비렉스 안마베드 홈 체험 서비스를 통해 비렉스 안마베드 또는 척추베드를 구매할 필요없이 별도의 비용만 납부하면 10일간 집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비는 10만 원이며 체험 전용 제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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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체험하고자 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 설치 후 10일 동안 체험이 가능하며 서비스 종료 후 새 제품을 주문하면 체험비에 해당되는 10만 원이 할인된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홈 체험 서비스’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홈 체험 서비스’


체험에 사용되는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침상형 안마기기로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한다. 특히 넓은 면적을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최대 900㎜의 안마 범위를 확보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하며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한다. 안마베드는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돼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안마 제품은 직접 경험해보고 내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가 집에서 비렉스 안마베드와 척추베드를 직접 체험한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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