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스포츠 헬스

오스템임플란트, 수출 증가로 작년 사상 최대 실적

매출 14.7% 증가 1조2억대…영업이익 2428억





오스템임플란트가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 기록이다.



22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 공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 20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사상 최대 기록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20428억원으로 재작년보다 3.5%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다.

관련기사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외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주와 아시아 지역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다. 미국에선 치과용 CT 장비인 ‘T2’가 론칭 첫해부터 큰 인기를 끄는 등 디지털 치과를 구현하기 위한 품목들의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해외 매출액은 7956억 원으로 17.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도 재작년에 비해 9.2% 성장한 4127억원이었다. 주력 제품인 임플란트를 넘어 치과 의료 장비, 재료, 의약품, 인테리어 등으로 사업을 다변화한 점이 주효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도 글로벌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20% 이상의 고성장을 목표하고 있다”며 “해외 영업지원 체계와 인프라를 국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영업력을 강화해 해외에서만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