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노원구, 창의체험버스 지원 확대

창의체험버스에 탑승하는 학생들. 사진제공=노원구창의체험버스에 탑승하는 학생들. 사진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는 ‘노원 창의체험버스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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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체험버스는 현장 체험학습시 구청 행정 버스를 셔틀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노원구는 신청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임차 버스 물량을 늘려 지난해 대비 100회 이상 더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 대상도 학교 뿐 아니라 아이휴센터·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기관으로 확대해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현장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창의체험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교육자원은 EZ센터·불암산 나비정원·목공예장·노원천문우주과학관·심폐소생술교육장 등이다. 노원구에서 새로 조성한 전통문화체험관인 다완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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