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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위버스숍과 하이브 막내 걸그룹 '아일릿' 스토어 연다

하이브싀 새 걸그룹 아일릿. 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하이브싀 새 걸그룹 아일릿. 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004170)백화점이 하이브가 탄생시킨 새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 기념 위버스숍 X 아일릿 'SUPER REAL ME' 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센트럴시티 1층 광장에서 위버스숍과 함께 아일릿의 데뷔 앨범과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를 연다.



위버스숍은 아티스트의 공식 앨범과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공식 팬 커머스 플랫폼이다. 아일릿은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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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5일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를 발표한다. 이들 데뷔앨범에는 ‘My World’ ‘Magnetic’ ‘Midnight Fiction’ ‘Lucky Girl Syndrome’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모든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아일릿 팝업스토어는 데뷔 앨범 트랙 전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리스닝 존, 아일릿 멤버들의 사진으로 꾸며진 포토 존 등으로 구성된다. 멤버들과 관련된 공식 상품도 판매한다.

먼저 방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아일릿 단체 미공개 셀피 엽서를 증정한다. 또 데뷔 앨범을 구매하면 앨범 수량에 맞춰 각 멤버의 미공개 셀피 포토카드(5종 중 1종)를 럭키드로우를 통해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의 앨범과 공식 상품 구매 시 캡슐 뽑기 참여권도 증정한다. 멤버 전원의 친필 싸인이 담긴 미니 포스터(하루 5장 한정)와 멤버들의 손글씨가 적힌 인스턴트 포토(하루 10장 한정) 등이 행운의 선물로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아일릿 데뷔를 기념해 업계 단독으로 데뷔 앨범과 멤버들을 소개하는 위버스숍 스토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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