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은 29일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70명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40년 간 SK텔레콤에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휴식 환경을 함께 조성해 가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유 사장과 임직원들은 서울숲 곳곳의 낙엽과 나뭇가지, 쓰레기를 정리하며 창사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