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희(사진)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바이오 전자소자 시스템 개발을 통해 로봇 보조 기반 보행 재활 기술을 최초로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 기사 15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손 교수는 손상된 신경 및 근육, 심혈관 조직에 간편하게 접착해 장기간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한 신축성 바이오 전자소자 시스템을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