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테라바디, 웰니스 라인 ’테라건 릴리프’ 출시…“제품 라인업 다각화”

부담 없는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제품

마사지건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 입문용으로 적합





글로벌 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가 웰니스 라인 신제품 테라건 릴리프(Theragun Relief)를 8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테라바디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퍼커시브 테라피에 차별화된 기능을 더한 웰니스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 실속형 제품군 강화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신제품 테라건 릴리프(Theragun Relief)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더 작고 가벼워진 제품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웰니스 라인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가장 가성비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테라건이다.

작고 가벼워졌지만 테라바디의 퍼커시브 테라피 기술은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10mm의 진폭과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진동 속도(1750PPM ~ 2400PPM)로 근육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피로와 긴장을 풀 수 있다. 마사지건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나 아동 및 여성 소비자에게 입문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각 부위 또는 기능에 따라 교체 가능한 마사지 헤드 3종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돼 다양한 부위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충전 방식도 USB-C타입을 지원해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원터치 조작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곽진일 테라바디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웰니스 라인 제품은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테라바디 제품을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라인업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