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DB손해보험-인천자동차정비조합, 고객만족도 증대 위한 업무협약

신속 수리·기술 확보 등 협력 확대

ESG경영 및 고객만족도 증대 차원

이범욱(왼쪽) DB손해보험 부사장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이범욱(왼쪽) DB손해보험 부사장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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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과 약속한 수리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에서 긴밀한 협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999년 창립한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9곳의 지회와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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