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지어스, 미래내일 일경험 참여자 및 참여 기업 모집





인지어스는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만 15세~34세 이하 미취업청년이 기업에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실전형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은 일 경험을 쌓고, 기업은 양성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은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팀 단위로 수행하는 사전 직무교육(5월 20~24일)을 받게 된다. 이후 현장에서 직무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업 인턴십(최대 8주)에 참여한다.




인지어스는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참여 기업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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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상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비영리단체, 비영리 법인 등이다. 벤처기업, 경영혁신형 및 기술혁신형중소기업, 사회적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미만이어도 참여할 수 있다.

미래내일 일경험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직무교육 및 일경험 수당이 지급되고, 참가 기업에도 기업지원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와 기업은 인지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다. 올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인지어스는 전 세계적으로 11개국, 1700개 지사를 운영 중인 글로벌 전직지원 및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정형우 인지어스 대표는 “실전에 최적화된 전문적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으며 참가자, 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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