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강민국 "금융 생존과 발전 위해서는 불필요한 규제 해소해야"

[제26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축사]






"정부와 국회는 물론 사회 전반이 나서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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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여당 간사인 강민국(사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서 "내년은 우리 사회는 65세 이상이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더이상 미뤄둘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구구조 변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제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우리 금융산업이 살아남아야 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확 줄여야 한다"며 "저출산은 이미 우리 눈에 보이는 미래의 재앙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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