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이 바디 프로필 촬영에서 착용한 속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인 전현무와 박나래, 배우 이장우는 바디 프로필 화보 촬영에서 휠라코리아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 제품을 착용했다. 화보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자연스레 언더웨어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나래 바디 프로필 휠라 속옷’, ‘나 혼자 산다 바디 프로필 패션 정보’ 등 글들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이번 화보에서 전현무와 이장우가 착용한 제품은 ‘휠라 스포츠 로고 아웃밴드 드로즈’, ‘휠라 스포츠 톤온톤 밴드 드로즈’ 등으로 휠라의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아이템이다. 박나래는 브랜드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휠라벨로 브라탑’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웃핏 휠라벨로 브라탑 v2’를 착용했다.
전현무는 촬영 후 “장시간 착용했음에도 밴드가 말리거나 접힘 없이 적당히 잡아줘 안 입은 것 같은 느낌”이라며 “색상이나 디자인도 패션 언더웨어로 가치가 있을 정도로 예뻐서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브라톱을 입고 역동적인 동작을 많이 했는데도 정말 안정감 있게 감싸줘 든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 간 운동 끝에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이장우는 무려 22㎏, 전현무는 13.3㎏을 감량ㅎ며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 박나래도 6㎏을 감량하고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