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비둘기 연준의 여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22.37포인트(0.85%) 오른 3만 8225.6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45.81포인트(0.91%) 오른 5064.2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5.48포인트(1.51%) 오른 1만 5840.96으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0.61포인트(0.62%) 하락한 4890.61에 마감 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35.67포인트(0.20%) 내린 1만 7896.50에, 프랑스 CAC40지수는 70.28포인트(0.88%) 하락해 7914.65에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50.91포인트(0.63%) 상승해 8172.15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