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105630)이 올 1분기 38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17억 5400만 원으로 0.2% 소폭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81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24.6%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수익율이 높은 액티브웨어 오더의 비중이 증가했다”며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확대를 통한 생산 효율성 제고 및 원가율 개선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