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죽음이 다가와도 괜찮아

김진방 지음, 따비 펴냄






40대에 암과의 싸움을 시작한 저자의 투병기다. 암과의 투쟁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두 아이와 아내, 부모님을 생각하는 복잡한 심경을 투병일기에 담았다. 암 진단부터 항암치료까지를 거치며 절망에 빠질 수도 있지만 저자는 긍정적 사고를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또 일에만 몰두하며 소홀히 했던 자신 인생의 가치를 다시 되돌아보기도 한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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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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