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1등 상금 1000만 원…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 개최

28일부터 예선…6월 13~14일 결선

지난해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대회 모습. 화천군 제공지난해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대회 모습. 화천군 제공




‘2024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8일부터 강원 화천군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28일부터 4차례 예선전을 치르고, 결선에 진출한 144팀이 6월 13~14일 최종 경기를 펼친다.

총상금은 4360만 원이다. 1등 팀에게는 1000만 원 △2위 700만 원 △3위 500만 원 △4위 300만 원 △5위 200만 원 △6위 100만 원을 수여하며, 별도 이벤트 시상도 진행한다.



예선전 참가자에게는 화천사랑상품권 2만 원, 결선 진출자에게는 상품권 4만 원과 농특산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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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에서는 홈팀 ‘강원’에서 1, 2위가 나왔다. 강원도의 문형식·박복희 부부가 210타로 1위를 해 1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은 바 있다.

이어 강원 출전 선수 신충호·김경숙 부부가 211타로 2위를 해 700만 원과 트로피를 얻었다.

경기 출전 안상순·송종덕 부부는 214타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화천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천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다.

정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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