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좌측 세번째부터) 리벨리온 대표와 김형준 스퀴즈비츠 대표가 신경망 처리장치(NPU)에 최적화한 생성형 AI 모델 경량화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리벨리온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AI 모델 경량화 스타트업 스퀴즈비츠가 신경망 처리장치(NPU)에 최적화한 생성형 AI 모델 경량화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AI 경량화 노하우와 AI 추론 전용 하드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형 언어모델을 리벨리온 NPU에 최적화해 경량화한다. 스퀴즈비츠는 생성형 AI 모델을 경량화하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하고 리벨리온은 생성형 AI용 NPU 판매 활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리벨리온 NPU 상에서 경량화한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해 부담 없이 AI를 도입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