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에 해외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한스킨과 글로벌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플로디카 브랜드가 글로벌 팝업 이벤트를 미국 플루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여 브랜드 입지 강화에 성공했다.
지난 3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Hanskin & Plodica Glow Fest: Glow Your Skin’ 팝업 이벤트는 한스킨과 플로디카, 두 개의 섹션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노출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양일간 각기 다른 내용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5월 3일 진행된 Influencer Night에는 한스킨 브랜드 앰배서더 Jarry Lee(배우 겸 前 Buzzfeed Deputy Editor)와 플로디카 브랜드 앰배서더 Rowena Tsai(컨텐츠 크리에이터 겸 Beautywithin 호스트)를 비롯해 TikTok 프로덕트 마케팅 글로벌 헤드인 Sora Lee 등의 유명 패널과 약 10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화려한 파티장을 연상케 하는 팝업 스토어의 무드를 바탕으로 빛나는 시간을 보냈다.
팝업스토어를 대중에게 오픈한 4일에는 하루 동안 무려 400명의 일반인 방문객들이 찾아와 한스킨 및 플로디카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400여개의 브랜드 샘플링을 진행했다.
이 날, 한스킨과 플로디카는 ULTA, JCPenney, Amazon, Hanskin 등 미국 판매 채널을 소개하는 시간을 보내며 미국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드러내기도 했다.
한스킨 글로벌 담당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한스킨과 플로디카 브랜드를 소개하는 동시에 뷰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아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팝업 운영 기간 동안 이벤트 홍보 컨텐츠 사전 업로드를 포함해 각 브랜드별 컨텐츠가 약 500여개 이상 생성되면서 예상을 뛰어 넘는 화제를 모았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번 팝업 스토어의 흥행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Post event를 각 브랜드별로 기획, 진행하며 후속 컨텐츠도 꾸준히 추가 생성할 예정이다. 단순히 해외 시장 진출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