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폭염 살인

제프 구델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온열질환 사망자는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며 역대 최악 수준의 폭염이 닥쳐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력난과 물가 폭등, 산불과 전염병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저자는 중동과 중앙아시아부터 남극까지 지구상의 폭염 실태를 낱낱이 파헤친다. 우리 몸을 넘어서 사회 전체의 시스템을 위협하는 폭염에 대비할 때라고 조언한다. 2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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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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