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086450)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올 3월 선보인 프리미엄 탄력 관리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의 첫 번째 컬러 에디션이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갖췄고 미세집중초음파(MFU)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마이크로 탄력 샷 케어를 선사한다. 얼굴 전체, 이마, 눈밑, 팔자, 턱밑, 목 부위(갑상선 제외) 등 집중적인 탄력 관리를 위한 ‘집중초음파(HIFU) 모드’와 데일리 피부관리를 위한 ‘흡수 모드’ 등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집중초음파 모드’에서 초음파 에너지는 피부 속 깊은 층인 4.5㎜ 깊이까지 도달한다. 동국제약이 특허를 받은 ‘트랜듀서’ 기술로 피부 속 정확한 위치에 정밀하고 촘촘하게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며 피부 통증이나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 1회 5분 사용이 권장되고 1회 관리 시 1000샷이 피부에 골고루 조사된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샷 젤’과 함께 사용한 인체조직 시험 결과 1회 사용으로 이마, 눈가, 눈밑, 팔자, 입가, 턱밑, 목 피부 처짐(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됐다. 피부 콜라겐 파워 개선 및 피부 3단 깊이(2, 4, 8㎜)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7일(168시간) 동안 볼 부위 끌어올림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것도 확인됐다. 데일리 케어로 적합한 ‘흡수 모드’는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형성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매일 1회 5분 사용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