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4~5월 두 달여간 고객 만족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캐슬링은 롯데건설이 구축한 고객 만족 서비스 브랜드다. 올해는 단지 특성을 고려한 입주민 유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페스티벌과 클래스, 에코, 클린 등 4가지 테마로 진행했다. 페스티벌 서비스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마술쇼, 키다리 삐에로 공연을 비롯해 칼갈이, 자전거 수리 등 실용적인 서비스와 먹거리로 구성됐다. 이밖에 다육식물 꾸미기, 반려동물의 에티켓을 알려주는 펫티켓 교육,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등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 주거 편의뿐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캐슬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