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채널 ‘일큐육공’국민 배달앱 배달의 민족. 포장주문에도 배달과 똑같은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수사 Q. 결론부터, 포장 주문도 배달의 민족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배달 주문과 다를 게 없다는 게 배달의 민족의 입장.
그러나 배민이 쿠팡이츠에 맞대응하기 위해 무료배달 정책을 추진했고, 이 때 발생한 출혈을 만회하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다음 달 7월 1일부터는 배민 포장 주문 서비스에 새롭게 가입하는 점주들에게 중개 수수료를 부과한다.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에 대한 1가지 질문을 정하고, 단 60초 안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뭉친 ‘경제’ 수사팀이 만들어가는 숏폼 콘텐츠 ‘수사Q(수사 큐!)’.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 유튜브 ‘일큐육공(1q60)’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