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권 금리는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3.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0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85%로 4.5bp 하락했고, 20년물 금리는 4.0bp 떨어진 연 3.328%를 기록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연 3.260%, 연 3.248%로 3.7bp, 3.5bp 떨어졌다.
한전채 3년물도 3.565%로 3.5bp 연중 최저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