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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첫 '규모 4.8' 강진…올 최고






규모 4.8의 강진이 발생한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한 주택가 골목에 기왓장이 떨어져 깨져 있다. 올 들어 가장 강력한 이번 지진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시설물 피해와 유감 신고가 각각 100건, 300건가량 접수됐다.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첫 지진 이후로도 규모 3.1을 포함해 16차례의 여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장에 떨어야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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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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