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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2층 초고층 랜드마크 '내덕 라씨엘로' 공급




청주 최초로 42층 초고층 랜드마크인 '내덕 라씨엘로'가 공급된다.

내덕 라씨엘로는 청주 일원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다. 건설 불황 속에서도 실수요층이 큰 관심을 갖는 내덕 라씨엘로는 총 4개동으로 단지가 구성된다. 지하 4층~지상 30층 2개동, 지하 4층~지상 42층 2개동이다.


특회 인기 평형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9타입 150세대, 84타입A 445세대, 84타입B 68세대 등 총 663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내부 구조 설계는 특화평면과 양면창 구조가 적용되어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내덕 라씨엘로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신축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최장 10년 동안 전세로 임대하여 생활하다가, 10년 후에는 분양전환 우선권을 통해 취득(분양)에 대한 결정권을 가질 수 있다.


사업지 위치는 청주에서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다. 대상지 1km 이내 문화제조창, 국립현대미술관, 홈플러스, 행정복지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어 청주의 중심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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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지 앞 4차로, 1순환로와 연결되는 내덕칠거리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데다, 내덕초와 대성초, 중앙중, 대성고, 청주여고, 신흥고, 청주대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마지막으로 사업지 동쪽에 우암산, 서쪽으로 무심천이 흐르는 등 4방향 모두 쾌적한 조망 특권을 확보하고 있어 도심과 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내덕 라씨엘로는 청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42층 최고층 아파트로, 청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면서 “인기 평형 위주로 공급되어 실수요자층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 내덕 라씨엘로는 현재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예약 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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