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종로구, 자원재순환 스마트 체험 차량 운영

자원재순환 스마트 체험 차량. 사진제공=종로구자원재순환 스마트 체험 차량. 사진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원재순환 스마트 체험 차량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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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순환 스마트 체험 차량에는 투명페트병·캔·종이팩 무인회수기가 설치된다. 주민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폐기물 배출 감량과 자원재순환에 기여한다.

종로구는 이달 말 시범 운행을 거쳐 다음달부터 관내 전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행사장에 차량을 배차한다. 구민들에게 재활용 분리수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와 혼합 배출 방지를 당부한다.

여름철과 겨울철 등 상대적으로 행사가 적은 시기에는 차량을 관내 초중고에서 학생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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