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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입력2024.06.21 14:51:04 수정 2024.06.21 1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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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4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숨졌다.



A 씨는 높이 1.9m의 복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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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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