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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제2의 인생 살다…'데드풀과 울버린' 스틸 공개

'데드풀과 울버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데드풀과 울버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데드풀'이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데드풀의 새로운 인생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25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이놀즈)의 스틸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뒤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담았다. 새로운 가족을 만난 웨이드 윌슨이 생일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도 눈에 띈다.



'데드풀과 울버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데드풀과 울버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또 다른 스틸은 평범한 일상을 뒤로 하고 TVA 요원들에게 끌려간 그가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들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모습이 보인다. 이어 자동차 시트에 비스듬히 걸쳐 손짓하는 스틸 속에는 울버린(휴 잭맨)의 날카로운 클로가 남긴 자국이 엿보여 두 히어로가 보여줄 새로운 모험을 향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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