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TP·육군대학·문화재단, 대전형 K-방산 집중 육성

산·학·연·관·군 협력기반 지역방위산업 발전 및 문화예술 분야 육성 나서

김우연(왼쪽 두번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과 하대봉(″첫번째) 육군대학총장, 백춘희(″세번째)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테크노파크김우연(왼쪽 두번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과 하대봉(″첫번째) 육군대학총장, 백춘희(″세번째)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는 26일 대전TP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산·학·연·관·군 협력기반의 지역방위산업 발전 및 문화예술 분야 육성을 위해 육군대학, 대전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방위산업, 국방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공동관심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방위산업 육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홍보를 위한 행사 협력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희망 국가별 매칭 행사 개최 △육군대학 대상 사회공헌활동, 문화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방위산업 및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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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는 대전시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의 네트워크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산·학·연·관·군과 긴밀히 소통하며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서 대전TP는 지난 3월 21일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대전문화재단과 산·학·연·관·군 협력기반의 지역방위산업 발전 및 문화예술 분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3개 기관이 함께 대전형 K-방산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함께 강구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전 방위산업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는데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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