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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하츠존으로 프리미엄 주방문화를 구축하다

사진제공 = ㈜하츠사진제공 = ㈜하츠



주방가전 전문브랜드 (주)하츠(대표 김성식)가 프리미엄 ‘하츠존’ 구축을 위해 다양한 주방 가전 제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하츠존’이란 하츠에서 제시한 브랜딩 용어로, 하츠 제품으로 구성된 주방을 의미하며 ‘쿠킹존’과 ‘워싱존’, ‘세이빙존’ 3개로 나누어진다.


먼저 쿠킹존이란 하츠의 후드, 전기레인지(인덕션), 가스레인지로 이루어진 요리 공간이며, 하츠 후드-쿡탑 연동기능으로 스마트하게 구현된 주방을 의미한다. 하츠 후드-쿡탑 연동 기능은 인덕션을 켜면 자동으로 후드가 켜지고, 인덕션을 끄면 3분동안 남은 유해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한 뒤 자동으로 후드가 꺼지는 시스템이다. 이는 공기질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1위 후드 브랜드 하츠가 소비자의 건강을 염려하며 주방 가전에 적용한 기술로, 편의성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워싱존은 하츠의 싱크볼, 수전, 절수기, 배수구 제품으로 만들어진 세척 공간을 뜻하며, 보다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주방을 구현한다. 절수 1등급의 하츠 수전과 함께 널찍하게 사용 가능한 하츠 싱크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톤앤매너의 주방 이미지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세이빙존은 하츠의 하부장, 펜트리 하드웨어, 서랍재 등으로 이루어진 주방 수납 공간을 의미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들로 인해 알뜰한 정리와 수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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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하츠는 각종 빌트인 주방가전에 대한 꾸준한 개발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하츠존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종합 주방 가전 선도기업으로의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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