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대화는 필수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대화의 기술이 부족하면 인간관계를 제대로 쌓을 수 없게 되고, 이는 곧 사업이나 업무의 실패로 이어지기도 한다. 저자는 수많은 연구들과 FBI, CIA의 협상 전문가, 정신분석가, 넷플릭스 작가진 등을 만나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 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여러 디테일을 습득한다면 화술을 크게 향상시키는 일이 그다지 힘들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1만 9000원.
찰스 두허그 지음, 갤리온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