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를 느낄 수 있는 영화 '탈주'와 '데드풀과 울버린'이 국내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7월 3일 개봉하는 '탈주'(감독 이종필)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종필 감독의 신작으로 일찍 화제를 모았다.
7월 4일부터 5일까지,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주연 배우인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이 한국을 찾는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위기를 맞으며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배우는 이번 내한 홍보 일정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