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DoubleHeart)가 육아용품 브랜드 업계에서는 최초로 체험형 팝업스토어 ‘더블하트 연구소’를 오픈, 운영기간 3일간 약 2천 4백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더블하트 연구소’는 세상에 모든 아기들이 그 모습 그대로 빛나기를 바라는 브랜드의 철학 아래 70년 이상 엄마와 아이를 위해 육아용품을 연구해온 더블하트의 기술력을 고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더블하트 브랜드 최초의 팝업이기도 한 금번 행사는 ‘사랑이 두 배가 되는 더블하트 연구소’를 컨셉트로 하여 참여한 아이들이 연구원 가운을 입고 더블하트의 명예연구원으로 변신해 3개의 연구소에서 더블하트 제품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젖병 연구소’에서는 13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더블하트 젖병과 젖꼭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블록놀이가 진행됐다. 아이들은 우드 블록을 쌓아 젖병 모양을 만든 뒤 더블하트 젖꼭지를 얹어 젖병을 완성하며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의 부드러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유패드 연구소’에서는 더블하트 수유패드 컴포트필의 빠른 흡수력과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유패드가 부착된 컬러링 도안을 활용해 물감놀이가 진행되었으며, ‘10도의 과학 연구소’에서는 더블하트 쪽쪽이에 적용된 최적의 각도를 찾아 볼풀 대포를 발사하는 쪽쪽이 대포발사 놀이가 진행됐다.
또한, 각 연구소에서 체험을 완료할 때마다 도장과 쿠키를 증정하고 미션까지 완료하면 연구원이 된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명예연구원 자격증'을 발급해주어 아이들에게는 성취감을, 같이 참여한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금번 팝업스토어는 주말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더블하트가 가진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큰 성과로 남게 됐으며, 실제로 팝업이 종료된 날짜 기준으로 더블하트 연구소 팝업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2천여 건 이상 업로드 되기도 했다.
더블하트 관계자는 “1949년 캡 방식 젖병 출시 후 젖병, 젖꼭지 시장 M/S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육아용품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잡은 만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 육아맘들과 함께하며 우리가 얼마나 아이와 양육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지를 전달하기 위해 첫 팝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더블하트는 신제품이 나올 때 보통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아기가 사용하기 편하고 안전한 제품, 양육자의 육아를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하고 점검하고 검증하는 것을 철저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더블하트가 이래서 국민젖병이었구나’, ‘너도 더블하트로 맘마 먹고 컸어’ 등과 같은 피드백을 듣고 이런 우리의 마음이 고객들에게도 닿은 것 같아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