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격한다.
2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축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임영웅은 자신이 선수 겸 구단주로 있는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FC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임영웅은 tvN 예능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다. 내달 중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농촌과 어촌에 간 연예인들이 직접 밥을 차려 식사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할 예쩡인 '뭉쳐야 찬다'는 스포츠 국가대표들이 뭉쳐 조기 축구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