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이 여름 휴가철 맞이 ‘바캉스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한국인이 즐겨 찾는 해외 여행지 12곳(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미국, 유럽)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행사다.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지역 20개 이상의 관광지와 교통, 먹거리를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간사이 조이 패스’와 일주일간 도쿄의 명소 3곳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도쿄 조이 패스’는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빈원더스 나트랑·푸꾸옥 △싱가포르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입장권 △런던 히드로 공항 익스프레스 티켓을 20% 할인해주고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다낭 바나힐 썬월드 티켓을 10% 할인해준다. 파리·런던·로스앤젤레스·싱가포르·시드니 5개 도시의 빅버스 시티투어 상품 10% 할인, 미국 전 상품 8% 할인 등 선착순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도쿄 마담 투소, 이조 후쿠오카 팀랩 포레스트 입장권, 홍콩 빅버스 시티투어, 푸꾸옥 얼음 정글 티켓 상품은 2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 테마파크인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1일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일주일 이내 1일 무료 입장을 추가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결제수단 제휴 할인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2000원이 즉시 할인되고 국민카드 마스터카드 결제 시 최소 금액 제한 없이 15%를 할인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여름 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클룩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