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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 20개월 연구 끝에 개발한 신규 반사필름 미러블루 론칭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더 스미스(The Smith)가 최근 반사필름 '미러 블루(MIRROR BLUE)'를 출시하며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자동차 및 윈도우 반사필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미러블루는 Calanque de Sormiou 해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반사필름으로 청량한 블루톤의 틴팅필름이다. Calanque de Sormiou 해변은 프랑스의 국립공원 중 아름답고 푸른바다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변이기도 하다.

더 스미스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더 스미스는 B2B 비즈니스를 통해 BMW, 랜드로버, 마세라티 등 해외 완성차 브랜드에 틴팅필름, 하이패스, 블랙박스, 소화기 등 다양한 순정 옵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더 스미스의 신제품 '미러 블루'는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가시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안전 운전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차량 내부에서는 높은 투명도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외부에서는 차량 내부가 잘 보이지 않도록 설계되어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러한 기능은 최근 차량 외부에서 내부를 확인하려는 시도와 유리 파손, 도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원하던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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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가 이번에 선보인 '미러 블루'는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블루 톤의 색감으로 다양한 차종과 차량 색상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은은하게 반사되는 블루 톤은 다른 반사필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로, 더 스미스의 디자인 철학을 잘 담아내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능적인 면을 넘어, 미적 감각까지 고려한 더 스미스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미러 블루'는 열 차단 성능 및 다양한 기술적 스펙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총 에너지 차단율(TSER)이 최대 66.2%, 적외선 차단율(IRC)이 85.6%, 자외선 차단율(UVC)이 99.9%에 달하는 등 최고 수준의 차단 효과를 자랑한다. 이러한 성능은 더 스미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100% 국내 생산이라는 자부심이 만들어낸 결과로,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 스미스의 김태준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미러 블루'는 20개월의 연구개발 및 로드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더 스미스의 틴팅 및 윈도우필름 기술의 정수를 담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스미스는 자동차 플랫폼과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미러 블루'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더 스미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더 스미스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자동차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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