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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최고 706대 1 ‘과천 대방 디에트르’, 청약 만점통장 나왔다

‘과천 디에트르’, 1순위 청약 ‘10만 3,513명’ 몰리며, 당시 ‘2024년 최다 접수’ 기록

‘동탄역 대방엘리움’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626.9대 1’, 연달아 만점통장 나오나

청약홈 갈무리. 대방그룹 제공청약홈 갈무리. 대방그룹 제공



지난 2일(화) 1순위 청약에 10만 3,513명이 몰리며, 당시 ‘2024년 청약 최다 접수’를 기록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청약에 만점통장(84점)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0일(수) 단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결과 만점통장(84점) 2건이 나왔다. 단지의 평균 당첨 가점도 해당지역 70.82점, 기타경기 75.41점, 기타지역 73.02점 등 모두 70점을 상회했다.


단지의 경우 높은 수준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일각에서는 청약 진행 전부터 고가점 경쟁을 예측하기도 하였다. 단지의 1순위 청약에는 10만명 이상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28대 1’, 최고 경쟁률 ‘706대 1(기타경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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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1주일 간격을 두고 청약을 진행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역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만점통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산업개발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지난 9일(화) 진행된 1순위 청약에 11만 6,621명이 몰리며 ‘2024년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627대 1’로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832대 1(전용면적 82㎡A)’을 기록했다.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이 연달아 내놓은 ‘로또 청약’ 단지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며, 이후 하반기 분양 역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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