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샤프트 제조업체 두미나가 시타 이벤트인 '오토플렉스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호평 받는 오토플렉스를 비롯해 올해 신제품 샤프트인 드림7과 조이365가 장착된 클럽으로 시타를 해볼 수 있는 기회다. 경도(플렉스) 구분 없이 자신에 맞는 무게만 선택하면 편하게 스윙을 할 수 있는 오토플렉스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애덤 스콧과 브랜든 그레이스 등이 사용해 화제가 된 프리미엄 샤프트다. 드림7과 조이365는 보다 견고해진 타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신모델이다.
시타 행사는 오는 18일 김포공항 쇼골프 연습장, 25일 경기 시흥의 솔트베이 연습장에서 열리며 무더위를 피해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