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영웅은 7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0만 200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73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이찬원(15만7279표)이 차지했고, 영탁(4만5217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6181표), 송가인(1만4794표), 황영웅(1만3600표), 진(방탄소년단, 1만2764표), 이병찬(1만2220표), 박창근(9406표) 등이 뒤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9810개를 받았다.
한편 배우·예능인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임영웅은 최근 단편영화 '인 옥토버(In October)'에 출연해 연기 도전에 나선데 이어 tvN '삼시세끼'에 이어 JTBC '뭉쳐야 찬다3' 등 예능 출연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