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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박인 신유빈의 손






탁구 신유빈이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 마련된 탁구 웜업경기장에서 훈련에 앞서 손에 생긴 굳은살을 보여주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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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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