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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익, 티몬 결제 제품 정상 배송…“고객 신뢰 최우선”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대표이사 최정석)가 ‘정산 지연’ 사태를 빚은 티몬과 위메프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제품을 구매·결제를 끝낸 3억원 상당의 제품에 대한 정상 배송을 결정했다.


스튜디오삼익은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당사를 믿고 구매해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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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익 최정석 대표는 “고객이 느끼실 불안감과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이 당사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고객의 불편과 피해를 해소한 후 티몬, 위메프 정산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삼익이 티몬과 위메프 측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하는 정산금액은 약 11억원 상당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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